19년전 제주도 자전거 여행~~(2020.06.01)
집정리중 필카 앨범을 열어보았는데... 제대후 한잔회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 자전거 여행 사진이 있네... 내옆에 낯선 인물은 점만이... 이게 말이 되냐?? 아 그리운 옛날... 얼마전에 제주도를 갔다와서 그런지 더욱 그립네... 날씬한 점만이와 성희... 성산 일출봉에서... 우도일꺼다...이건... 그리운 내 청춘... 나도 참 몸이 괜찮았네... 지금은 완전 아저씨인디.... 이제는 꿈도 못꾸겠지...? 그립다 진짜... 예전의 내 얼굴, 모습, 체력, 열정, 우정, 추억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