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주간근무 후 첫 야간근무의 일상~~(2020.06.01)

승우예음아빠~~^^ 2020. 6. 1. 23:35

집정리하다가...

원래 아침식사를 많이 해서 점심은 걍 패스해야 했는데...

갑자기 냉면이 땡겨서...

가끔가는 돈까스 김밥 냉면이 나름 괜찮다고 해서...

근데 워낙 좋아라 하는 콩국수로 변신...

나름 콩국수 진하고 괜찮네...

아 배가 또 찢어지네...

후회하면서 먹었으~~~

먹었으니, 운동해야지... ㅋ

중랑천에 이쁘게 피운 유채꽃~~~

아줌마들 사진 찍는다고 중간중간 꽃들이 누워져 있군...

왠만하면 그냥 찍으시지...

운동후 집에와보니...

화장실에 써놓은 포스트잇과 바닥에 놓인 예음이 실내화...

기지배~~~

진짜 용건만 써 놓았군...

덩그러니 있는 예음이 실내화~~~

뭐 빨아야지...ㅋ

이런 아빠를 예음이는... 

예음아... 아빠좀 이뻐라 해줘라 제발...

글구 만원 언제 줄꺼냐???(제주도 우도 산호해수욕장에서 준다고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