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리하다가...
원래 아침식사를 많이 해서 점심은 걍 패스해야 했는데...
갑자기 냉면이 땡겨서...
가끔가는 돈까스 김밥 냉면이 나름 괜찮다고 해서...
근데 워낙 좋아라 하는 콩국수로 변신...
나름 콩국수 진하고 괜찮네...
아 배가 또 찢어지네...
후회하면서 먹었으~~~
먹었으니, 운동해야지... ㅋ
중랑천에 이쁘게 피운 유채꽃~~~
아줌마들 사진 찍는다고 중간중간 꽃들이 누워져 있군...
왠만하면 그냥 찍으시지...
운동후 집에와보니...
화장실에 써놓은 포스트잇과 바닥에 놓인 예음이 실내화...
기지배~~~
진짜 용건만 써 놓았군...
덩그러니 있는 예음이 실내화~~~
뭐 빨아야지...ㅋ
이런 아빠를 예음이는...
예음아... 아빠좀 이뻐라 해줘라 제발...
글구 만원 언제 줄꺼냐???(제주도 우도 산호해수욕장에서 준다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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