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은 점만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정모로... 일단 상수형과 당구치려고 하는데...돈암동 당구장 핫플이구만...6곳 헤메다가 겨우 당구를 칠수 있었음...점만이 도착.... 함께 죽빵~~오늘은 7명 참석...진짜 간만에 뵙는 점만이 부모님...그대로셔~~~보기좋고... 선관이형이 센스있게 꽃다발을....어머님 너~~~무 좋아라 하시네...보기좋은 모습 1여기 돼지갈비 맛집이구만...흡족해 하시는 부모님...새로운 사실도...아버님 섹소폰 취미로 하시는거...어머님 해녀일 하셨다는거....아버님의 건배사...오늘도 어김없이 고기굽는.... 추니~~계속 낯설어... 김성원... ㅋ단체사진~~~우리 아무래도 올해 흑산도 한번 갈 듯....후식은 비냉~~추니가 어머니 손잡고 내려가는....보기좋은 모습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