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오후...아들 학교에서 돌아온후...본격적으로 아들딸 방 가구 옮기기...좀 아깝긴 하지만...피아노 버리기...승우방도...애들 자야하니깐...매트리스만... 남겨두고...거실 완전 짐 많음...강제 TV시청 금지네...아.... 옥의티...예음이 침대 옮기다가 흠집을...뭐 내가 한거라... 혼자 씩씩 거림..은근 먼지 많이 마셨으니깐...먹어줘야지 삼겹살....볶음밥도 완전 깔끔하게 클리어~~~다먹고 집에 가는길...간만에 까망이 사진...악... 진심 만지고 싶다...조만간 환골탈태할 딸래미 방.... 아들 덕분에 잘 끝났음...역시 아들은 한명 있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