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아들이 있기에...(2025.02.18)

승우예음아빠~~^^ 2025. 2. 19. 11:59

늦은 오후...
아들 학교에서 돌아온후...
본격적으로 아들딸 방 가구 옮기기...

좀 아깝긴 하지만...
피아노 버리기...

승우방도...

애들 자야하니깐...
매트리스만... 남겨두고...

거실 완전 짐 많음...
강제 TV시청 금지네...

아.... 
옥의티...
예음이 침대 옮기다가 흠집을...
뭐 내가 한거라... 혼자 씩씩 거림..

은근 먼지 많이 마셨으니깐...
먹어줘야지 삼겹살....

볶음밥도 완전 깔끔하게 클리어~~~

다먹고 집에 가는길...

간만에 까망이 사진...
악... 진심 만지고 싶다...

조만간 환골탈태할 딸래미 방....
 
아들 덕분에 잘 끝났음...
역시 아들은 한명 있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