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몽키삭스 24년 리그 마지막 게임....나의 은퇴경기...마지막 경기여서라도 참석해야 했지만...그래도 인간관계의 도리... 우리팀원 경조사 챙기기 위해....마지막으로 사가는 바나나~~타격연습을 위해 조금일찍 출발...차는 뭐 적당히 막히고...고양시에 있는 풀스윙베팅센터 도착~~만원 충전후...80~90킬로 속도로 타격연습...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마음과...오늘 백퍼 타율을 기록한다면... 통산타율 2할을 채울수 있는 기대감에.... 64개 공을 보면서 최종점검천원이 남아있지만... 버려질 카드... 언제나 가슴 두근두근하면서 찍는 훼릭스 앞 도착사진..오늘이 마지막이군...야구장 도착...앞 경기는 콜드패로 일찍 끝남...덕아웃에 일찍 들어와서 장비 꺼내놓고...통산타율 올리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