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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과의 데이트?(2024.10.08)

아주아주 많이 걱정했던...올해의 건강검진 결과서...일단 큰 위기는 넘겼음...방심은 하지말자고...상수야 걍 올해부터는 혈압약 섭취하자..계속 맘에 걸렸던....장인어른의 한쪽 보청기...오늘 나머지 한쪽 구입하러 장인어른과 함께 했었는데...환불하셨다는....다른곳 알아보려...청력테스트 진행...아주 다행이...중증 난청은 아니신듯....조금 나중에 보청기 하시는걸로... 아......돈 많으면.. 바로 사드리는데... 조금 속상하구만... 저녁은 선경이와 함께 오봉집에서 저녁...

(원포인트 레슨..)스승과 함께~~(2024.10.08)

퇴근후 골프스승 팀장님과 민현 골프연습장에....벙커연습....생각보다 많이 어려운거군...속성으로 배움...퍼팅연습도...저~~기 보이는 과녁판 언제쯤 맞출수 있을까?못 맞추는건 아니겠지...?시스템은 열악하지만... 난 오히려 좋음...짧고 굵게 원포인트 레슨후 점심은 쌍둥이 해장국으로...시간 할애해 주시고 신경써주신 팀장님 감사드립니다.... 골프...참 어렵다... 진심...

생일 파악이 완료되었던 둘둘결의 가족 나들이 모임(2024.10.05)

오늘은 간만에 둘둘결의 가족 나들이 모임이....갑자기 성용형님(생일 : 11월 26일) 아버님 건강이 안좋으셔서 불참...모임 자체가 연기될 수 있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강행함...오늘 나들이 장소는 지난번에 가봤던 창신동 낙산으로...모든 가족들이 보내고 싶은 고려대를 지나면서..카페 낙산에 도착...지난번 우리가족 소원카드도 잘 있구만...승우의 소원은 아까비~~10만원 플렉스는 실패...전망좋고... 날씨좋고...간만에 힐링되는군..가을햇빛이 강렬해서 자리를 잠시 옮김...엄마들의 뒷모습...작은형수님(생일 : 3월 10일)이 찍으신 사진...사진 잘 찍으신단 말야~~이쁜 꽃들...큰 형수님(생일 : 11월 4일)....왠만하면 소화하기 힘든 초록색 의상...무사히 귀국하신 큰형님...(생일..

홀가분한 근무....(2024.10.04)

한다한다 해놓고 미뤘던...화재조사차량 내부 정리...홀가분 하다...깨끗깨끗...팀원들 고생 많았음...안전지원팀장님이 직접 수확하신 자두...맛있다... ^^오늘은 금요일...점심은 특식으로..고추장 칼국수 & 파전...맛있었음...매일매일 12시 30분에 먹어야 하는 약들...갈수록 양이 늘어나고 있음...서글프고, 속상하고....안맛있음...결국 나도 한건하는군...북한새끼들 그만 띄워라....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으실으실... 목이 칼칼....지난번에 콜대원을 6박스나 샀는데....가방에 좀 챙길껄...예전에 팀장님이 주신 일제 감기약...완전완전 안 맛있음...  ㅡ ㅡ;;

간만에 엄마와~~(2024.10.03)

오후 운동중.... 힘들어서 올때도 걸어옴....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있는 중랑천...저녁은 간만에 선경이랑 함께 울엄마와 식사하기로...꽃중년 푸줏간을 가려다가... 걍 우리동네 갈비살집으로... 여기 벌써 4번째 왔음... 웨이팅이 심해서... 멸치국수는 패스...엄마 모셔드리고... 나홀로 결국 최군우동에서 우동한그릇 섭취함...선경이 오더는 항상 이렇게 더덕더덕 붙여있음.. ㅋ1층에서 흡연하던중에 펌프차 출동모습.... 난 아직도 소방차 출동하는모습이.... 특히 모터싸이렌 울리면서 출동하는 모습이...토요일.... 간만에 둘둘결의 가족 모임이 있는날... 좀 일찍 만나서 낙산가기로... 낙산가는 차안은 노래방이 될것이야~~ 충전완료!! 간만에 힐링 해야겠음...ㅋ

탈모 원정대 출격~~(2024.10.02)

화재후 퇴근전...오늘은 종로 성지를 가는길...차량이 깨끗해 지는 시기가 도래했구만...지휘팀장님, 변주임님과 종로 도착~~성지... 사람 무진장 많았음...처방전 받고 약 구입...긴장된다.. ㅋ콜대원 2박스씩 구입....선경이한테 칭찬받음.. ㅋ순희네 빈대떡 가기로..가성비 좋고 맛도 괜찮고....나이가 들어서 인지... 이야기 주제는 거의 건강에 관한...탈모 원정대 출격은 이렇게 끝...

비오는 국군의 날 근무~~(2024.10.01)

내일...변주임님과의 종로 약국 방문을 위해....간만에 대중교통 이용...그나저나 오늘 비 온다...출근하자마자 한잔회 공금 3분기 정산~~카페에 업로드...오늘 국군의날...임시 공휴일이고...국군의 날 행사...요 며칠 서울 상공에 왔다갔다 많이 하더만...사고없이 잘 치뤘네...30주년 해외공로연수 잘 다녀오신 우리 팀장님...맛있는 오스트리아 과자 등등... 잘 먹었습니다~~팀장님 부재중에 남양주는 조용했습니다~~평내직할 여직원이 배드민턴을 잘 친다는 소문이 있어 구경~~한번 쳐 봤는데...발렸음... 역시 레슨은 못이김...이왕배드민턴으로 약간 땀흘렸으니...적극적인 운동...6km 달렸음... ㅋ사물함에 들어있는....팀장님이 주신 기념품인듯 싶다...잘 먹겠습니다~~ ^^평소 사이가 안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