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둘둘결의 가족 나들이 모임이....
갑자기 성용형님(생일 : 11월 26일) 아버님 건강이 안좋으셔서 불참...
모임 자체가 연기될 수 있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강행함...
오늘 나들이 장소는 지난번에 가봤던 창신동 낙산으로...
모든 가족들이 보내고 싶은 고려대를 지나면서..
카페 낙산에 도착...
지난번 우리가족 소원카드도 잘 있구만...
승우의 소원은 아까비~~
10만원 플렉스는 실패...
전망좋고... 날씨좋고...
간만에 힐링되는군..
가을햇빛이 강렬해서 자리를 잠시 옮김...
엄마들의 뒷모습...
작은형수님(생일 : 3월 10일)이 찍으신 사진...
사진 잘 찍으신단 말야~~
이쁜 꽃들...
큰 형수님(생일 : 11월 4일)....
왠만하면 소화하기 힘든 초록색 의상...
무사히 귀국하신 큰형님...(생일 미파악)
운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커피와 케익...
이야기의 주제는 나이에 걸맞게... 건강에 관한...
서글퍼...
큰형님의 코타키나발루 출장 사진보며...
선경이 선글라스 & 프라다 가방..이야기도...
울 누나 좋은 시누이가 되었음.. ㅋ
작은 형수님의 셀카~~
큰형님과 나... 뒷모습...
셀카봉으로 단체사진 촬영~~
작은형수님 어디계셔요?
큰형수님 어디계시냐고요??
카페 낙타를 뒤로하고...
낙산 성곽에 가보기로~~
7분거리.... 걸어서~~
도착... 여기 처음이라며...
진짜 날씨가 다했고...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
사이좋은 큰형님 커플~~
작은형수님이 찍어주신... 이상수 사진찍는 모습...
아... 축쳐진 배봐라...
진심 못봐주겠음... ㅡ ㅡ ,
다리 길어보이는...
작은형님도 오셨음 참 좋았을텐데...
다음에 다시 와요~~
선경이랑 셀카~~
단체사진을 끝으로 짧고 굵었던 낙산 나들이는 이렇게 끝~~
저녁식사는 공릉동에서 하기로...
다행이 작은형님도 함께 할수 있었음...
처음으로 가본 청솔아파트 주차장...
정말 엄청 넓구만...
식사장소는 현방500 소갈비살...
작은형님 도착하셨고...
아버님 건강 쾌유를 기원하며...
좀 일찍 병원에 가셨다면 참 좋았을.... 약간 아쉬움이...
갈비살 반응은 영~~~
껍데기 반응은 나름 괜찮았음...
여기 껍데기 맛집이라며... ㅋㅋ
그래도 나름 클리어 함..
2차는 둘둘치킨으로...
맛은 그닥이었지만.. 다들 배가 터질듯 싶어서... 걍 먹태 & 맥주한잔만...
서비스가 훨 럭셔리...
언제나 감사드려요~~
다음달 15일 서해바다로 힐링여행을 계획~~
오늘도 언제나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큰 형수님 수술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해서... 둘둘결의 가족 가을 나들이 모임은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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