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 58

기분좋게 시작하는 근무일~~(2024.11.30)

토요일 아침 출근...책상 의자에 놓여져 있는 퀄리티 좋은 후리스...좋다... 가볍고 따뜻하고...열심히 알아보고... ppt까지 준비한 마부장...신경써주신 물품담당자 & 장비팀장님 감사드려요~~상욱 주임님이 일본여행후 사온 맛있는 빵...잘 먹었습니다~~올해... 내 위시리스트가 완성되면 아주아주 좋겠음...마부장이 기가막히게 찾아낸 발화지점....역시 에이스~~저녁은 결국 외식을...1년전쯤 진접에서 먹었던 홍익돈까스...역시 양 많아...완벽하게 클리어는 실패~~해봉반장이 사준 아이스 헤이즐넛...잘 먹었어~~ 오늘 유난히 기분좋았던 하루는 이렇게 가고 있음...

(이상수 역사관) 소소한 바램....

안타까운 역사...내가 평소 생각하는 바램등을 계속 포스팅 할 예정.. 1. 장릉과 사릉 합장.... 조선 6대왕 단종....내가 생각하는 가장 비운의 왕....조선 6대왕후..정순왕후....내가 생각하는 가장 비운의 왕비...특히, 정순왕후는 정말 한 많은 세월을 꽤 오래... 지아비를 그리워 하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장릉으로 합장하고... 사릉은 가묘로 계속 놔두고....두 부부의 이승에서 못다 이룬 사랑... 지금이라도 함께 백년해로 했음 하는 바램이....뭔가 우리나라가 더욱 잘 될수 있을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 2. 안중근 의사 유해 찾기 & 효창공원으로 안장... 이토히로부미 정의의 심판으로 인해... 뤼순감옥에서 억울하게 형장의 이슬로....분명 안중근 ..

동서네와 한잔...(2024.11.28)

동서와 한잔...집에서 가까운 현방 소갈비살에서...단둘이...이런저런 이야기...여기 진짜 껍데기 맛집..... 2차는 김씨 자매합류...빅뉴스에 한번 가보기로~~기본안주인 마카로니여기도 맛집이네.. ㅋ 사이좋게 커플 후리스를 입고온 처제네... ㅋ여기도 의외내부가 은근 넓어... 여기 맛집이구만...두부조림 & 육전 시켰는데.. 맛있다...서비스 안주까정...여기 은근 자주 올듯 싶다...장인어른, 장모님 이야기...애들 이야기... 등등...적당히 마시고 깔끔하게 헤어짐...

(생각보다 어려웠음..) 오블완 달성~~(2024.11.28)

작심삼주....21일동안 매일매일 블로그 포스팅....뭐... 나야 신변잡기... 일기..매달 평균 40개 이상의 포스팅...쉬울줄 알았으나...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음...평범한 사람이.. 뭐.. 매일매일 큰 이벤트가 있는것도 아니고...그래서 인지..... 진짜 별일없는 날도... 억지로 사진찍고... 의미부여해서 글쓰고...우여곡절... 꾸역꾸역.. 완료하긴 했네...이왕 이렇게 된거...아이폰 받음 얼마나 좋을까?우리 딸래미에게 선물 하면서... 큰소리 한번 칠수 있을텐데..."아빠 블로그 하길 잘했지??" 하면서.. ㅋㅋ

내가 블로그를 하는이유~~(2024.11.27)

챌린지 마지막날...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작년 9월 10일에 자세히 올리긴 했음...2004년 싸이가 시초...그냥 남들 하니까 하다가... 스마트폰 보급으로 새로운 SNS 출현...그래도 난 계속했던 싸이가 아까워서 계속 싸이로만...이제 싸이월드는 관심에서 멀어지니까...이제 싸이월드는 안보니까... 더욱더 자유롭게...내일기... 우리가족 이야기, 내 정치적 신념 등등... 개인적인 이상수의 이야기 공간이 되어 버렸음... 근데... 싸이월드 망함...어쩔수 없이 다른 플랫폼을 찾다가... 다음 블로그로...위 내용에 내가 왜 블로그를 하는지 나와있음.. 최근 가족들의 강력한 반발을 무릅쓰고...한다...예전 조선시대 사관같은 마음으로.. 조선왕조실록 쓴다는 마음으로... ㅋㅋ 아주아주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