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627

캠핑카 화재 완전 마무리~~(2024.09.20)

긴밤이었겠다...어차피 해야할일...오늘 바로....소방학교 가는길...서울톨게이트 지나자마자... 완전 비 많이 옴...이젠 한동안 안오고 싶은 소방학교...최근에 너~~무 많이 왔다...지지리 복도없지...많고 많은 공용차량중.. 하필 기름없는 차를 골라서...누구냐? 그 전에 탔던 직원?기름 안 넣냐??결국 소방서 도착후 다시 주유카드 가져와서 주유...아...  귀찮아 죽겄어...관계인 방문...정보공개신청 도와주고...화재증명원 발급 도와주고...증거물 반환 해주고... 14시에 퇴근...진짜 비번활동 지양한다...늦은 점심은 금곡동에 있는 공릉동멸치국수에서...나홀로... 무튼 묵은 화재조사건이 완전히 끝나서 다행다행...

(걱정이 앞선) 2024년 건강검진...(2024.09.19)

2024년 건강검진....작년에 선경이랑 함께 차 끌고 갔다가... 수면내시경의 위험성을 절실히 느껴서...전철타고감..광화문도 이젠 시스템 좋아짐...뭐 특별한건 없는데...성인병... 특히 거의 당뇨라는 의사의 말이....상당히 다운된다... 고혈압은 이미 알고 있어서 괜찮은데.. 당뇨라....일단 수면내시경까지 무사히 다 마치고...지하1층에서 죽...매번 건강검진후면.. 동묘까지는 걸어서...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사랑비 드럼치는 꼬꼬방 호프도 지나치고..세운상가...동대문 근처 남이분식...박명수가 극찬했다는...오늘 아니면 먹을기회 없을거 같아서.....맛있음... 야외에서 먹느라.. 땀 삐질삐질...간만에 가본 예전 우리동네... 당고개...창신교회...아직도 건재한... 당고개 옛날 우..

건강검진을 위한...(2024.09.18)

히스토리 후....예전 MBC에서 방영했던 사춘기를...너~~무 재미있게 봤던...난 책도 샀었는데.. ㅋㅋ득템....재활용 비닐버리는 곳에 이걸 누가 버려서...바로.. 가져옴...거의 500원인디...선경이가 전을 좀 해서...엄마네 가져다 드리러...겸사겸사 장인어른 차도 다시 태강에 주차하기위해..렌즈도 구입도 하기위해...선경이와 예음이랑...엄마네 아파트에서 바라본....우리아파트가 안보임...우여곡절이 있었던 예음이의 렌즈구입...ㅋ카렌스 주차후... 운동...아.... 햇살봐라... 죽음이다...오늘 이렇게 운동하는건...내일 조금이나마 괜찮은 건강검진 결과를 위해....ㅋ

우리가족 대학로 나들이~(2024.09.17)

원래는 가평 계곡을 가고자 했으나...결국 대학로 연극보러 가기로...진짜 날씨 좋구만...근데 너~~무 덥다..조금 일찍 출발했지만.. 어설픈 시간과 도심은 도로상황이....하늘공원 가려했으나 실패...청와대 가려했으나 실패....결국 일찍 대학로로...우리동네였던 창신동...300미터 지나치는 동안 모두 외국인만...어쩌다 우리동네가....낙산공영주차장 도착...일단 대학로에서 점심 먹기로...낙산공원과 대학로 가깝구만...뭐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함박웃음식당으로..여기 연어, 육회가 주...뭐 먹을까 고민고민중..우리집 첫째들은 연어덮밥...우리집 둘째들은 함박스테이크로...얼마전 선경이와 단둘이 점심먹었던곳...날씨는 진짜 죽인다..점심식사후 연극보기전까지 설빙을 가고자 했으나...사람들..

본가네 추석 식사~~(2024.09.15)

오늘은 본가네 추석식사...몸 컨디션이 안좋으신 엄마는 불참...나중에 다시 모이기로 하고...용돈받는 우리 아들딸~~여기는 걍 소갈비살만 먹는걸로...매형... 1차 잘 먹었습니다~~~2차는 바로앞 놀러우세우로...모듬튀김& 먹태로...골프친다고 하니깐...이번에는 딸래미가 실망함.. ㅡㅡ;다인이도... 엄마도 불참한... 약간은 아쉬운 본가네 모임...조만간에 다시 완전체 추진해 봐야겠음..

처가네 추석 식사~~(2024.09.14)

오늘은 처가네 추석식사...가기전 복권구입...오늘 식사장소는 백세마인보쌈...오늘은 홍어 안 시켰음..우리동네... 진짜 고기집 천지구만...2차는 동서네에서...간단하게 회 포장...그나마 유일하게 회를 먹을수 있는...양주와 얼음좀 구입...하이볼 먹기로...하이볼... 맛있긴 한데....너~~무 취했음...집에 가는길에... 완전 많이 오바이트~~승우가 실망함...

스크린 골프는 실패... 아들과 캐치볼...(2024.09.14)

퇴근후 집에 와보니... 맛있는 사과가...비쌀텐데....잘 먹겠습니다~ ^^한달이상...가혹하구만...원래는 처가 식사전 동서와 스크린골프 한게임 하려했는데...피곤하다고....집에있는 승우한테 캐치볼 하자고...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여기서 레슨을 받을예정...과기대 도착....9월 중순 날씨 맞는거냐??캐치볼은 핑계고... 아들과의 이런저런 이야기...확실히 늘었어.... 아들의 농구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