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대학로 나들이~(2024.09.17)
원래는 가평 계곡을 가고자 했으나...결국 대학로 연극보러 가기로...진짜 날씨 좋구만...근데 너~~무 덥다..조금 일찍 출발했지만.. 어설픈 시간과 도심은 도로상황이....하늘공원 가려했으나 실패...청와대 가려했으나 실패....결국 일찍 대학로로...우리동네였던 창신동...300미터 지나치는 동안 모두 외국인만...어쩌다 우리동네가....낙산공영주차장 도착...일단 대학로에서 점심 먹기로...낙산공원과 대학로 가깝구만...뭐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함박웃음식당으로..여기 연어, 육회가 주...뭐 먹을까 고민고민중..우리집 첫째들은 연어덮밥...우리집 둘째들은 함박스테이크로...얼마전 선경이와 단둘이 점심먹었던곳...날씨는 진짜 죽인다..점심식사후 연극보기전까지 설빙을 가고자 했으나...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