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나름 뿌듯했던) 한잔회 2월정모~~(2025.02.15)

승우예음아빠~~^^ 2025. 2. 16. 10:23

오늘 모임은 점만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정모로...

 

일단 상수형과 당구치려고 하는데...

돈암동 당구장 핫플이구만...

6곳 헤메다가 겨우 당구를 칠수 있었음...

점만이 도착.... 함께 죽빵~~

오늘은 7명 참석...

진짜 간만에 뵙는 점만이 부모님...

그대로셔~~~

보기좋고...

 

선관이형이 센스있게 꽃다발을....

어머님 너~~~무 좋아라 하시네...

보기좋은 모습 1

여기 돼지갈비 맛집이구만...

흡족해 하시는 부모님...

새로운 사실도...

아버님 섹소폰 취미로 하시는거...

어머님 해녀일 하셨다는거....

아버님의 건배사...

오늘도 어김없이 고기굽는.... 추니~~

계속 낯설어... 

김성원... ㅋ

단체사진~~~

우리 아무래도 올해 흑산도 한번 갈 듯....

후식은 비냉~~

추니가 어머니 손잡고 내려가는....

보기좋은 모습 2

 

오늘 간만에 뵙게되어 너무 좋았구요~~

부모님 항상 건강하세요~~

 

진즉에 이런모임 할껄....

좀 아쉬운 생각이...

그래도 올해 리더쉽을 십분 발휘하는 기철이형이 

잘 할듯 싶다...

부모님 보내드리고...

우린 2차~~

 

다들 아주아주 뿌듯해 하고 있음...

 

올해 왠지 활기찬 한잔회가 될 듯 싶어 너무 좋구만...

여름에  흑산도 갈듯싶고....

 

2년후 한잔회 30주년에는 골프 해외여행 갔음 하는 바램이...

 

 

2차 슬값내기 가위바위보는 1만원, 3만원, 5만원 내기...

추니가 꼴등...

나, 남기, 성희는 안걸렸는데... 나머지는 누군지 모르겠네...

 

무튼~~~

성공적인 2월 한잔회 정모는 이렇게 끝~~~

집에갈때도 걸어서...

오늘 2만7천보 걸었음...

 

그럼 뭐하냐고...

석계역 햄버거 구입해서 12시에 흡입하고 있는데...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