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바닷가 한번 갔다왔으... 물이 많이 빠졌네... 아무리 생각해도 밀물썰물 참 신기해... 조식... 정갈하고, 시원한 황태해장국.... 좋다...ㅋ 식사하면서 7월 정모일도 확정 추니가 가져온 과자들.... 꼬깔콘 더미에서 엄세.... 각자 분배중...ㅋ 한동안 맥주안주는 꼬깔콘이다...ㅋ 각자 집으로 가기전에 펜션앞에서 단체컷.... 다치지 않고 즐겁게... 이번 남자여행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신경써줬으나, 불참한 영수 고생많았다... 다들 조심히 들어가라고 하면서 작별인사를 만리포에서 했지만... 우린 또 만났으... 행담도 휴게소에서... 선관이형과 찬밥이 커피 쏴 주시네... 잘 마셨으~~~~ 티타임후 진짜 각자 집으로~~~ 점만이 집까지 데려다주고... 차 우리집에 주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