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정모는 조촐해 졌으... 나, 춘, 땅콩, 영수만... 영등포에 있는 당구장에서 춘과 당구시합... 영수 딸이 약간 아프다고 해서... 좀 일찍 저녁~~~ 당구장 앞에 있는 조개찜... 가격대비 별루~~~ 아~~~ 몸이 진짜 안좋다... 오한에 열에... 비주얼은 괜찮군... 남자여행이야기, 가족여행... 뭐 이런 이야기 했는데... 몸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생각도 안남... 낮술 먼저했던 땅콩... 다이~~~ 영수는 먼저 집으로... 재성이는 다시 부활~~~ 또 당구장~~~ 2차로 맥주한잔... 아~~~ 내일모래 제주도 가는데... 이 아픔이 언넝 나아야 할 터인디... 애들이 돈좀 모아줘서 출혈이 거의 없었던 정모였으... 다들 착해~~~ 특히, 재성이는 ~~~ ㅋ 이렇게 5월 정모는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