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일...
최종점검차 마부장과 스크린골프~~
유틸리티 어렵네...
아....
내일 5번홀 헤저드 넘기면 얼마나 좋을까...?
마부장 진짜 잘쳤음...
점심은 간단하게 비빔국수로...
내일 개망신을 피하기 위해...
목표타수인 102타를 위해...
간만에 온 초안산 골프연습장...
짧고 굵게 60분...
이제보니 거리가 짧구만...
드라이버 185m 만 나오면 여한이 없겠음...
벙커샷 대비 연습도 해보고....
퍼팅연습도...
참 어이없게도 퍼팅은 잘 된다...
아...
너무 무리했음...
좌측 손가락부터 우측 엘보우, 어깨, 허리 안 아픈곳이 없음...
21초마다 공을 쳤으니...
예전 골프바지라고 구입한...
건조기 돌려서 완전 쭈글쭈글, 옷도 작아지고...
완전 타이즈가 되어 버렸음..ㅋㅋ
도저히 입을수가 없는....
내일 걍 다른 바지를 입을 예정..
어제 주문한 골프장갑 잘 왔고...
집밥에 한잔함...
아들과 많이 친했으면 하는 바램이...
친구같은 아빠와 아들사이를 꿈꾸는데...
생각보다 힘들구만..
까망이 만지고 싶어서...
쫄보라 장갑끼고...
실패... ㅡ ㅡ ;
추수감사절 예배는 잠정적으로 드릴예정...
아... 내일 OB, 헤저드만 피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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