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한잔회 12월 송년 가족여행 정모가...퇴근....시간 단축을 위해... 회사에서 샤워...선경이차 주유까정....그동안 집에 쌓여있던 나무젓가락...예전 한잔회 여행때 남아서 가져온 일회용 접시등 챙겨서...역시 1박이라도 우린 왜이리 짐이 많은지...10시 30분쯤 출발....자본주의의 힘....돈이 좋긴 좋다....매번 막히는 서부간선도로? 돈좀 쓰니깐... 안막힌다... ㅋ대부도 섬 맞구만....바다가...역시 계획은 계획일뿐....분식집에서 칼국수집으로....정말 오랫만에 반가운 사람들이...선관이형의 예약 덕분에 웨이팅 없이 하이패스로....그나저나 애들 왜이리 많은 큰거냐?칼국수 & 파전...여기....동동주 무한리필...완전 좋아...점심부터 시작이 되었음....깔끔하게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