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초등학교 동창 송년회를....빈가방 챙겼음... 종로에 있는 약국 털러...ㅋ지난번에 갔었던 코코 밑에있는 온유약국으로...콜대원 12박스.타이레놀 3박스인사돌 2박스맨소래담 로션, 스프레이파스 등등10만원어치... ㅋ걸어서 창신동 약속장소로...2년연속으로 초등학교 송년회는 곱창으로... ㅋ탄핵소추안 투표 & 개표중...탄핵안 가결....진짜 뼈져리게 느꼈을거라 생각하고...다음부터는 진짜 투표잘하자!!은근 맘조렸는데... 다행다행...여자애들 정시에 딱 도착...먹음직스러운 야채곱창~~우리애들 정치색깔이 다 비슷해서 다행...약간늦게 희철이 오고...단체사진~~거하게 먹고 발리호프로 2차하러~~우리 아지트 발리호프~~옆테이블....초등학교 동창 선배들 만났음... 60회 졸업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