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가족 행복 STORY♡

울 예음이랑 이런곳 오면 안돼... 뭐 화려한 수식어와 언변으로 마구마구 쇼핑... 자기것도 한개 건지고.. ㅋ 그래도 가방은 진짜 잘 샀음... 저녁에는 예음이 절친 지율이네와 첫 식사... 이런말 하면 또 예음이 삐지겠지만... 예음이 살찐거 봐라... ㅋㅋ

매번 고민고민하는 경비아저씨 추석 선물~~~ 아~~ 돈만 많으면 진짜 좋은거 해드리고 싶은디....

동서가 신경써줘서... 울 치타 호강... 튼튼한 신발이 생겼으~~~ 고마운 마음에 또 동서네와 한잔 해야지~~~ ㅋ

정말정말 물고 뜯었던 장관 후보자...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니었는데.. 이때는 진짜 어마어마 했었는데... 우리 언론들... 퇴근후 점심에 울 아들과 멍텅구리에서.. 점심..

점심에 그렇게 술먹고.. 저녁에 또 먹는다... 간만에 구판교 모임... 승진턱 병행~~~ 먼저 승진해서 동기 준영이 한테 좀 미안했던... 슬슬 진짜 얼굴 보고싶네....

흥 많은 팀장님이 주가 되어 함께한 회식...... 얼마후 퇴사할 동건반장의 송별회 병행... 시원하게 북면에서 발 담그며 즐거운 하루를~~ 팀장님의 하모니카 실력도 끝내주고~~

방도 넓고 오션뷰도 좋고... 방안에 화장실도 2개~~ 간만에 누나네와 힐링~~~ 울엄마 나 술먹는거보시고.. 급체.. ㅡ,.ㅡ 엄마 좀 이해해 주셔요~~

누나네와 강화도 여행... 누나네가 숙박준비~~ 우리가 먹거리 준비~~

낮은 금리 대출로 갈아타기위한 노력... 회사에서 이런것만 알아보고 있음... 아~~ 진짜 심플라이프로 살고 싶다... 돈걱정 따위 안하는....

아~~ 오프라인에서 구입하고 싶었는데... 왜이리 비싸냐?? 집에갈때 예음이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바로바로 못 사줘서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예음아 너~~~무 비싸다.. 저녁 네네치킨으로 기분 좋아졌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