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안녕... 내 신혼때의 추억들...(2025.02.24)

승우예음아빠~~^^ 2025. 2. 25. 23:31

그동안 선경이의 숙원사업이라는 TV테이블 & 컴퓨터 책상 버리기...
그전에 내 짐 정리중...

예전 우리가족 광화문 나들이 갔었을때 받았던 프래카드...
요즘 일련의 상황과... 
타이밍 어쩔??

한잔회 마지막 주자 배성희의 청첩장도 있고...

우리아들 100점 맞은 시험지도 있고...

딸래미 초등학교 1학년 발표회 안내장도 있고...
이상수...
참 버리지 않아...
방에 있다 나온 딸래미한테 구박받음.. ㅋ

2006년 선경이와 결혼후....
상봉 써너스빌에 신혼집에 들어갈때...
선경이가 사온 혼수....
 
써너스빌, 태강, 힐스빌, 비콘...
잘 따라와 줬었는데...
이젠 보내줄 때가... 
난 이럴때... 참 기분이 그렇다...
소중한거와 이별하는 느낌도 들고....

새로 올 TV테이블 오기전까지는 어쩔수없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