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미안했던... & 올해 40일 남은...(2024.11.21)

한잔회 준비물 초안 작성...

카페에 올렸으나... 수정, 가감은 없을듯 싶다...

다들 바빠서 관심이 없으니.. ㅋ

장보기 가족 인센티브를 위해.. 점심식사는 회비로 할 예정...

12월 30일 만기...

D-39는 딱 40일 남았다는 뜻...

진짜 올해는 더더욱 시간이 빨리간듯...

내 왼쪽 모니터가 좀 어실해서...

우리 통신 담당자 착한 준혁 반장님이 신경 써주셔서 바꿀수 있었음...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팀원들에게 좀 미안한 하루...

서장님의 오더... 빈번한 화재처종에 대한 통계분석

 

우리 에이스 마부장과 해봉반장이 알아서...

하루종일 고생하고 있었는데... 미안하고... 상당히 민망하고...

240kg 무게의 레그프레스...

내가 한번 해봤는데.. 꿈쩍도 안하는... ㅋ

대단하십니다.. 단장님~~ 

통계분석 팀원들에게 미루는거에 모자라...

오후쯤 나홀로 쉬기도 했음... 

체력 완전 보충되어...

저녁에는 운동좀 하기로...

1시간 좀 넘게... 약 8km, 604 칼로리 제거.. ㅋ

토요일도 근무해야 하니깐...

좀 오늘은 조용한 날이길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