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가게될 비콘힐스...
코스가 어떨지도 확인할겸...
또 11월 4일 민현골프장에서 나름 터득한 드라이버 샷이 어떨지 하는 마음에...
나홀로 우리동네 스크린 골프장으로...
드라이버 샷....다행이도 똑바로는 가긴하네...(비거리가 안습...)
비거리 딱 180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서비스로 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비콘힐스 첫홀....
3번째 샷에 헤저드...
결국 양파...
아.. 왜 다들 일파만파 하는지...새삼 느낌.. ㅋ
5번홀....
헤저드의 압박이....
비거리 짧은 나한테는 제일 두려운 홀..
마지막 홀...
컨시드 더블보기.. ㅋ
프렌즈 스크린 앱 좋구만...
역시 5번홀...
멀리건까지 썼지만.. ㅋ
넘기질 못했음... ㅡㅡ;
실전때 헤저드 넘기기만 하다면...
17번홀...
나름 신경씀...
짤라가는거 적중... 그냥 쳣으면 연못에 퐁당했을듯
최종기록...
106타...
목표타수인 108타 안으로...
필드에서도 이정도 성적이면 대만족...
필드나가기전 한번 더 실전대비 연습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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