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일요일 점심은 거의 버거킹이지만... 오늘 또 땡겼음...
햄버거 사고... 포장지만 사면 금방 집으로 올수 있지만...
기지배 쫀쫀이가 먹고싶다고 계속 전화하고.. 떼를 써서...
마음약한 아빠는 또 예음이의 행복한 모습을 위해... 길을 나선다..
먼길을 돌아 롯데슈퍼 가는길~~
간만에 아~~~주 쬐금 운동하는군...
사전투표후 구입한 목록...
버거킹 햄버거 세트...
포장지...(조만간 화이트데이로 인해 5개나 구입함)
쫀쪼니 6개...
좋아라 하는 우리딸... 포즈 취해준다...
근데 이 리액션이 마지막...
우리 화재조사팀 권태훈 반장 득남을 위해 우리팀 직원 전원의 마음이 들어있는 아기옷...
손편지 썼어~ㅋㅋ
저녁메뉴는.. 난상토론끝에...
사실 난상토론도 아니지.. 이번에 예음이가 포장해오는건데...
가기싫어 죽으려해서... ㅋ
또 우리집 대장...아빠가 나선다..
회 작은거... 최군 우동 비빔면으로~~
기지배야.. 좀 아빠의 마음좀 알아주라...
어제 우리집에서 먹다남은 진로...
진짜 아저씨 다 되었음... 예전에는 이런거 걍 버리는데....
대신 소맥용으로...
기지배... 비빔면 아빠 조금도 안 줄꺼라면서...
슬슬 배부르지?? ㅋ
회가 좀 남아서...
아까 사온 진로소주 한병 더 ~~~
아무리 생각해도 주간후 주말은 진짜 여유롭다.. ㅋ
'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단 발급~~(2022.03.07) (0) | 2022.03.07 |
---|---|
간만에 나들이~~(2022.03.06) (0) | 2022.03.07 |
최고의 국민성~~(2022.03.05) (0) | 2022.03.07 |
쫄깃했던 금요일 둘둘결의 가족모임~~(2022.03.04) (0) | 2022.03.07 |
진짜 명품이다~~(2022.03.04) (0) | 2022.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