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오늘도 바쁘네~~(2021.10.30)

승우예음아빠~~^^ 2021. 11. 1. 08:17

이젠 완전 토요일 아침 일상이 되어버린 라면 혼자 끊여먹고 10분후 소파에 또 누워서 취침하기.. 

엄세가 마련한 소모임...

엄브라더스, 영수, 선관이형이 모였군...

동네 근처에 있는 고기집 옥상이라고 하네...

완전 캠핑장이네...

영수네 아파트에 이런거 있었으면... 정말 부러워서 죽을뻔...ㅋ

어제부터 완전 신경쓰이게 된 엄마네 보일러...

결국 해결하러...

깔끔하게 잘 설치된 보일러...

엄마가 조금 성급하셨네...

뜨거운물 거의 30분간 콸콸...

온도조절기 사용법 다시 잘 알려드리고.. 해결...

다행이네...

아침도 많이 먹어서 패스했어야 했는데...

돼지 이상수... 또 먹는다...

한동안 쭉 모았던 동전들...

병이 꽉 차서... 환전후 입금하기로...

약 4만5천원...

10원짜리는 나중에 또 희귀해서 돈이 될수 있을까 생각되서 남겨둠...

간만에 운동...

기대도 안했는데... 아들이 함께 하자고 하네...

출발전 아들과 셀카~~~

우리아파트 차단기 앱으로 아들과 셀카~~

오늘은 운동코스를 속성용으로....

근데 여기도 온통 공사중이라... 별로네...

서울의료원 근처까지 조깅후 잠시 쉬면서...

아빠 조깅속도는 답답했나보네...

치고나가는 울 아들...

2년전 만해도 아빠 체력에 힘들어했었는데..

이젠 완전 아빠를 능가하네... 

진짜 다 컸어...

예음이 친구들 오늘 문센에서 뭔가하고...

또 가족들 뭉치기로...

6시 30분부터 시작...

깜닭이야에서 저녁먹기로...

근데 인원이 문제가 되어... 애들은 우리집으로...

우여곡절끝에 소은이 형님네도 함게...

거의 한달만에 모인 둘둘결의 커플~~

이런저런 이야기~~~

1차후 우리집에서 2차를...

생각지도 못했는데... 빵터진 십계명 접시...

양 옆에 맥주 2잔.. ㅋ

너무 많이 먹어서 난 안방에서 뻗었고...

죄송합니다..

엘리베이터 단체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웠는데...

센스있는 소은형님이....

어김없이 잘 나왔어~~ㅋ

간만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광어회 사주신 지율형님 감사드리고... 아이스크림 사주신 소은형님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