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2847

(이상수 역사관) 소소한 바램....

안타까운 역사...내가 평소 생각하는 바램등을 계속 포스팅 할 예정.. 1. 장릉과 사릉 합장.... 조선 6대왕 단종....내가 생각하는 가장 비운의 왕....조선 6대왕후..정순왕후....내가 생각하는 가장 비운의 왕비...특히, 정순왕후는 정말 한 많은 세월을 꽤 오래... 지아비를 그리워 하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긴 있구나...장릉으로 합장하고... 사릉은 가묘로 계속 놔두고....두 부부의 이승에서 못다 이룬 사랑... 지금이라도 함께 백년해로 했음 하는 바램이....뭔가 우리나라가 더욱 잘 될수 있을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 2. 안중근 의사 유해 찾기 & 효창공원으로 안장... 이토히로부미 정의의 심판으로 인해... 뤼순감옥에서 억울하게 형장의 이슬로....분명 안중근 ..

동서네와 한잔...(2024.11.28)

동서와 한잔...집에서 가까운 현방 소갈비살에서...단둘이...이런저런 이야기...여기 진짜 껍데기 맛집..... 2차는 김씨 자매합류...빅뉴스에 한번 가보기로~~기본안주인 마카로니여기도 맛집이네.. ㅋ 사이좋게 커플 후리스를 입고온 처제네... ㅋ여기도 의외내부가 은근 넓어... 여기 맛집이구만...두부조림 & 육전 시켰는데.. 맛있다...서비스 안주까정...여기 은근 자주 올듯 싶다...장인어른, 장모님 이야기...애들 이야기... 등등...적당히 마시고 깔끔하게 헤어짐...

(생각보다 어려웠음..) 오블완 달성~~(2024.11.28)

작심삼주....21일동안 매일매일 블로그 포스팅....뭐... 나야 신변잡기... 일기..매달 평균 40개 이상의 포스팅...쉬울줄 알았으나...생각보다 많이 어려웠음...평범한 사람이.. 뭐.. 매일매일 큰 이벤트가 있는것도 아니고...그래서 인지..... 진짜 별일없는 날도... 억지로 사진찍고... 의미부여해서 글쓰고...우여곡절... 꾸역꾸역.. 완료하긴 했네...이왕 이렇게 된거...아이폰 받음 얼마나 좋을까?우리 딸래미에게 선물 하면서... 큰소리 한번 칠수 있을텐데..."아빠 블로그 하길 잘했지??" 하면서.. ㅋㅋ

내가 블로그를 하는이유~~(2024.11.27)

챌린지 마지막날...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작년 9월 10일에 자세히 올리긴 했음...2004년 싸이가 시초...그냥 남들 하니까 하다가... 스마트폰 보급으로 새로운 SNS 출현...그래도 난 계속했던 싸이가 아까워서 계속 싸이로만...이제 싸이월드는 관심에서 멀어지니까...이제 싸이월드는 안보니까... 더욱더 자유롭게...내일기... 우리가족 이야기, 내 정치적 신념 등등... 개인적인 이상수의 이야기 공간이 되어 버렸음... 근데... 싸이월드 망함...어쩔수 없이 다른 플랫폼을 찾다가... 다음 블로그로...위 내용에 내가 왜 블로그를 하는지 나와있음.. 최근 가족들의 강력한 반발을 무릅쓰고...한다...예전 조선시대 사관같은 마음으로.. 조선왕조실록 쓴다는 마음으로... ㅋㅋ 아주아주 나중에...

(하얀세상)첫눈이 완전 폭설~~(2024.11.27)

전날 눈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긴했는데...아침에 일어나보니....진짜 눈 많이 왔구만...올해 첫눈인디...큰 도로 제설이 안되어 있을듯 싶어서...대중교통으로 출근...한가한 신내행 열차안...온세상이 진짜 하얗게...평내 버스도 늦게오고...거북이처럼 천천히....약간 늦게 출근...우리서 4층에서 바라본 남양주 모습...첫 출동...눈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던거야...엄청 큰 소나무 전도....다행이도 점심은 회사에서 먹을수 있었음...창밖으로 보이는 하얀세상...뭐 완전 호텔 식당같음...ㅋ매뉴는 제육복음... & 쌈...정말이지 맛있고...아주 든든하게.....12월 7일 한잔회 송년 가족여행 모임...초딩들을 위한... 그리고 이상수를 위한 온수풀 예약.. ㅋㅋ나름 기대된다... 오늘 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