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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서 하나 끝냈으면 참 좋았을 근무날...(2025.02.13)

아침부터 출동....아주아주 운좋게... 구리관내로....구리 조사관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토요일 오프라인으로 구입이 어려울듯 싶어서...점심시간때... 숨고에 들어가서 장판 견적을...생각보다는 저렴하구만...근데 도배가 비싸~~장인어른 찬스로 걍 페인트칠 할까 생각중...미루고 미뤘던 공람, 메모보고, 메일 모두 열람....하루만 미루면 엄청 쌓인다...화재조사의 최첨단 감식장비....호미와 망치!!부자된 느낌이...너~~~무 외진곳에 있었던...참.....좀 억울한...양극화 해소가 이렇게 힘든걸까?남 일이지만...많이 안타깝구만...결국 외식을....여기 은근 맛집 칼국수집... 누가보면 여기 칼국수집 건물 불난줄 알겄어...ㅋ귀서하고 보니...민경주임님이 사다놓은 컵라면...ㅋ오늘 부자된..

현장지휘2단 회식(2025.02.11)

예전 소방교 장비팀 시절에 와봤던 봉정가든에서 간만에 현장지휘 2단 회식을...맛있다...단체사진~~사진 잘 찍어줬네... 여기 직원~~내 소주잔...성공을 상징하는 블루색으로.. ㅋ꽤 많이 비쌌지만...맛있었던....육회~~해봉 반장이 사온 컨디션....그래서 인지 속이 좀 편했던...2차로 당구장에....술먹고 대다이...좀 어렵구만...3차 서유기 사진은 패스~~완전완전 막차...열차칸에는 나홀로... 바빴던 오늘 하루는 이렇게 끝~~~

올해는 괜찮았던 현장지휘 교육~(2025.02.11)

매년 2번씩 실시하는 현장지휘 역량교육~~간만에 의정부소방서로~~핵심만 간략하게 알아듣기 쉽게 교육하는...3년간 화재원인 규명율 94.5%잘하고 있구만...올해는 작년보다 훨 알차게...필요한것만....교육은 이래야지....작년에 먹었던 부대찌개....여기 은근 맛있어~~박진석 팀장님 잘 먹었습니다~~

할많하않...(2025.02.10)

헌법재판관 임명관련으로 인해 또 헌법재판관이 열일하는구나....이건 진짜 안해도 될 상황인듯 싶은데....요즘 일련의 나라사정이 참 생각지도 못한.... 일단 영상에 나온걸로 봐서는 청구인측, 피청구인측 총 6명의 변호사가 나왔구만...이 변호사들 수임료는 어케 되는걸까? 우리 세금으로 수임료 주는걸까?이러려고 세금 꼬박꼬박 내는거 아닌데...아직 임용되지 못한 재판관은 월급도 못받고 있을텐데...이분은 뭔죄냐? 이분의 손해는 누가 책임지는건지....무엇보다도....이 사안이 쟁의가 필요한 사안인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시간낭비, 돈낭비, 헌법재판관들 정신&체력낭비... 아......................................................

요즘느낀... 멋진 두남자...

평소였음...알수도 없고... 알고싶지도 않은....요즘 일련의 우리나라 상황으로 알게된국정원 제1차장....영상으로 딱 세번 봤는데 짙은 여운이... 느낀점...1. 목소리가 일단 많이 좋음...2. 명석함이 느껴짐... 일 많이 잘했을듯..3. 쓸데없는 말은 안하는... 말을 허투로 하지않고.. 필요한 말만하는 4. 정말 나라만을 생각하는 충직함이...5. 군에 계속있었음 대장까지 되었을듯6. 못나고 어리석은 주군이라도 끝까지 예의를 지키는...7. 진심 찐보수.....이런 보수라면 인정이다... 이런 사람이 진짜 보수다.. 내 정치적 성향하고는 정반대지만간만에 보수인사에게 매력을 느끼는.... 나라에 꼭 필요한 사람같은..참 멋진 남자...멋있는데... 일편단심까지....영화같은 재회 스토리가..

(본의아니게) 결국 병원을...(2025.02.07)

결국 오늘 회사못감...도저히 병원까지 걸어갈 수가 없어서...선경이한테 헬프...지난번 통풍때문에 왔었던... 동네 병원..뼈에는 문제없고....무릎뒤 인대에 좀 문제가...일단 물침대 안마부터 시작...충격파 치료, 전기치료 등등....진료비는 좀 비싸지만... 호강하는 느낌...겸사겸사 엘보우 치료까정.... 일단 내인생에 병가는 없었지만... 예전...첫번째 통풍 통증...몇년전 12월 31일 급작스런 수술이번 무릎통증...세번째네.... 평범하게 걷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뼈저리게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