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참은 하루~~(2023.12.04)

퇴근후 오늘도 엄마네로~~~

카드 분실신고 해드리고...

전에 누나네 주려고 샀던.....

아~~주 나중에 이거 보면 눈물 날듯...

집에오니 아들방 구조가 또 확....

진짜 나 어렸을때 보는거 같다...

나도 창신동 집에서 매년 그 좁디좁은 방 구조를 바꾸곤 했었는데...

빠른 시일내..... 공중파 3사 & 종편에서 보게될수도 있는 현재 MBC아나운서...

영수가 보낸 사진 한장...

원래 오늘 한잔회 부녀회 주관으로 대부도 1박2일 놀러갔는데...

애들 신났구만...

선경이 설득실패....

혼자라도 갈 맘이 있었으나... 좀 거시기 하고...

대부도 여행 참석못하는 아빠들...

추니, 점만이, 상수형, 땅콩과 남자들끼리 소주한잔 하려했지만... 

이것도 여의치 않아서.. 실패...

우유 눈이....

우리집 식구들 비상상황....

베딩교체 하기로...

아프지 말고 좀 오랫동안 같이 살자... 우유야~~~

 

술먹고 싶었으나... 꾹 참은 오늘 하루는 이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