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간다...
실전경험을 쌓으러..
지난번 용병때 너무 처참해서...
오늘은 더욱 진지모드로 무장해서...
오늘은 더욱 나은 모습의 나를 기대하며...
덥지만 날씨는 딱 좋았다...
3루측 우리팀 용병들... 진짜 실력 갑인 사람들이 모였음...
특히, 중견수분 완전 수비 잘하셔~~
그래도 야구 몇년 했다고... 베팅장갑이 다 찢어졌네~~
패배의 아이콘인 이상수...
훌륭한 실력의 우리팀 용병님들 덕분에 승리로...
저녁에 조깅하다가 햄스트링이...
아~~~ 나한테도 이런 부상이.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모여서 야구하는 프로그램...
선출중에 선출들...
고등학교 팀이 이기기는 쉽지가 않지...
그나저나 오늘은 야구로 시작해서 야구로 끝나는 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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