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칼퇴근 했지뭐...
아~~~ 원래 우리 딸래미 아빠가 퇴근해도 지 방에만 콕...
근데... 미리 사다놓은 곱창을 먹기위해... 내가 오자마자 거실로 뛰쳐 나온... 우리딸..
선경이도 어이없어서 웃고있고...
이예음... 너란 여자...
불금이겠다... 먹어야지 뭐...
커피잔 등장이요~~~
아들도 합류~~~ 본격적으로 곱창 & 오돌뼈 작살내러~~
이젠 곱창 3인분, 오돌뼈 1인분.. 이렇게 사야겠네...
순식간에 줄어들고 있음.. 곱창...
밥빼곤 진짜 맛나게 잘 먹고 있음...
역시 부족했어... 예음이에게 헬프~~~
라면 끊여줘~~ 요건 또 잘 해주고 있음...ㅋㅋ
맛있다... 라면...ㅋ
일단 금요일 한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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