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울 딸래미가 그리 원하는~~(2021.12.10)

승우예음아빠~~^^ 2021. 12. 14. 12:52

오늘은 금요일... 칼퇴근 했지뭐...

아~~~ 원래 우리 딸래미 아빠가 퇴근해도 지 방에만 콕...

근데... 미리 사다놓은 곱창을 먹기위해... 내가 오자마자 거실로 뛰쳐 나온... 우리딸..

선경이도 어이없어서 웃고있고...

이예음...  너란 여자...

불금이겠다... 먹어야지 뭐...

커피잔 등장이요~~~

아들도 합류~~~ 본격적으로 곱창 & 오돌뼈 작살내러~~

이젠 곱창 3인분, 오돌뼈 1인분.. 이렇게 사야겠네...

순식간에 줄어들고 있음.. 곱창...

밥빼곤 진짜 맛나게 잘 먹고 있음...

역시 부족했어... 예음이에게 헬프~~~

라면 끊여줘~~ 요건 또 잘 해주고 있음...ㅋㅋ

맛있다... 라면...ㅋ

일단 금요일 한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