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가장의 무게....
오늘은 진짜 술이 땡겨서...
퇴근길에 곱창 1인분 & 이슬이 한개...
물리적으로는 덜 힘든디... 정신적으로 완전 힘드네...
AGAIN 2009인듯... 싶다...
뭐 이거 평행이론인가??
애들아 아빠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다...
좀 알아주라~~
울적한 마음에 소주 한잔을 기울이고 있는데..
철딱서니 없는 우리딸은 맛있다며 옆에서 폭풍흡입...
역시 술이 땡겼어....
1.5병 패트병 먹을껄....
진짜 밥빼곤 다 잘먹음...
기지배 이거 남겨놓고 아빠 나머지 먹어 이런다...
이번에 구입한 새부리형 마스크~~~
출처는 잘 모르지만...
잘 쓰겠습니다...
쿨샷 아침 출근때 뿌리고 나오니깐... 약간 리프레쉬 되는 느낌~~
울 승우 중간고사 기간이군...
간만에 식탁옆 달력을 들여다 보았는디...
나도 그렇지만 울 가족 모두 열심히 살고있군...
좀 우울했던 하루는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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