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예음이 친구 지율이와 하루 보내기~~(2019.11.09)

승우예음아빠~~^^ 2019. 11. 9. 20:10


지율이가 우리집에서 2박...

부모님이 무슨일이 있어서... 우리집에...

퇴근하니까.. 우리집에 와 있네... 새벽 3시까지 예음이방에서 킥킥대고 안잤다는...ㅋ

낮잠좀 자고...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선경이가 찾은 별내동에 있는 클라이밍 연습장으로..

승우는 그냥 집에있고.. 여자애들 둘만 데리고..

시간당 15,000원.... 금액이 좀 쎄네...

약간 왜소한 체격이지만.. 지율이 꽤 잘하는군...

뭐 우리딸래미는 역시 힘이 좋아...ㅋ


금방 지칠줄 알았지만... 1시간 알차게 올라가네...ㅋ

둘이서 한컷...

저녁식사는 지율이가 좋아라 하는 삼겹살로...

예전에 동서랑 한번 갔던곳인데... 꽤 음식이 잘나와서...

간만에 진로로~~~

고기 익히는 동안 한컷~~

단체 셀프컷...

누가보면 자녀 3명인줄 알겠네~~~

소갈비살도 한번 먹어보고~~~

라면 무한리필~~~

라면 두개끊여서 맛나게 먹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