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집에 와보니.. 바뀐 식탁...ㅋ
예전 이사가고 싶어하는 선경이가 임시방편으로 구입했던 아일랜드 식탁은 이제... 안녕~~
나도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터라...
집안 정리좀 하고 싶었는데...
간만에 선경이랑 같은 맘이...
그동안 쓰지도 않는데... 보관하고 있었던 가스렌지도 안녕~~
주방 베란다에 있던 수납장, 옛 트렁크도...버리고...
새로온 식탁 배치도 다시하고...ㅋ
열심히 집안 청소도 했고... 그 많던 재활용도 버렸으니...
저녁은 또 외식이지...ㅋ 간만에 돌판 생고기 집에서...
깨끗해진 주방 베란다...
선경이가 처음으로 맘에 들어함...ㅋ
근데... 안방 베란다가 또 지저분해졌으...ㅋ
매년 2월만 되면.. 이사가고 싶은 맘이 계속 생기네....
이사는 가고 싶은데... 돈은 없고... 비콘에 만족하려면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데...
그건 또 돈이 아까운 생각이 들고... 아~~~ 해결되지도 못하는 고민이 매년 2월이면...
일단 거실 베란다 정리가 시급해~~~
'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쯤...(2020.02.19) (0) | 2020.02.19 |
---|---|
예음이의 첫 핸폰~~(2020.02.19) (0) | 2020.02.19 |
엄마 PC교체~~(2020.02.18) (0) | 2020.02.18 |
일요일 저녁식사..(2020.02.16) (0) | 2020.02.16 |
엄마 생신 & 누나네 집들이~~(2020.02.15) (0) | 2020.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