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동서네와 저녁식사(2019.11.30)

감기몸살도 나았고...

또 소주가 생각나지..ㅋ

간만에 동서네와 저녁식사를 하기로...

원래는 주주돈가를 가고 싶었으나... 갈비데이로...

우리 가족만 먹을땐... 고기 굽는게 여유 있었던거 같은데...

다른 가족과 함게 먹으면.. 이상하게도 급해지고... 바쁘고...

완전 전쟁터야... 특히 돼지갈비는 더 그런듯...ㅋ

현진이한테 선물받은 머리띠...

2차는 처제네에서...

공릉동 핫플레이스... 스시쟁이 모듬 초밥...

이것도 꽤 좋은 술안주네...ㅋ

애들은 피자...동서랑 난 초밥에 소주 2병 폭풍흡입...

아~~ 취한다...ㅋ

그나저나 내일부터 한달간 격일 근무... 좀 걱정이 되는군...

이렇게 2019년 11월의 마지막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