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야구스승과 함께 에코킹 용병게임...(2019.11.07)

승우예음아빠~~^^ 2019. 11. 7. 20:40


갑자기 연락온 인희~~

재영이 옷을 내려주겠다고 해서...

그냥 만날까하다가.. 같이 운동하면 좋을텐데 했는데... 콜을 외쳐서...

급작스럽게 16시 용병게임...

나름 치통, 요통 등 부상으로 올 야구는 없을줄 알았는데..

인희와 만나.. 게임전 한컷~~~

간만에 보니 반갑군~~

매번 경기했던 에코랜드 1경기장은 마감되어 부랴부랴 에코킹 제2경기장 밴드가입후...

시합에 참가...

1경기장 바로 옆인데도 뭔가 낯설다..ㅋ

인희와 몸풀면서 캐치볼... 근데 넘 힘들었음...ㅋ

야구스승 인희의 타석...

슬슬 야간경기 돌입... 라이트 켜진다..

에코킹 제2구장 분위기가 좀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바로옆 구장인데... 룰도 많이 틀리고...

우리팀 분위기도 참 좋고...

인희의 파이팅 넘치는 응원멘트도 참 좋았고~~~

아쉽게 졌다...

아~~~ 음료수값... 쿠폰...

그래도 야구스승이라 야구해서 영광이었고...

재미있었음... 담에 또 같이 하면 좋을듯...ㅋ

저녁식사 사진은 없네...ㅋ

올해 야구는 이게 마지막일거 같아.. 왁스 발라주고 정리...

간만에 열라 뛰었더니 샥신이 쑤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