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엄마와 갈비데이~~(2019.11.02)

승우예음아빠~~^^ 2019. 11. 2. 20:30



엄마네집 화장실 샤워기 교체후...

간만에 외식...

지난번에 가서 반응 좋았던... 갈비데이에서..

화로 불조절 실패로.. 고기굽는데 상당히 힘들었던...

싸게 잘 먹었네...


그나저나...

아픈거 진짜 싫은데...

요 며칠...

응꼬부분이 아파서... 걷질 못하다가.. 해결되니까....

바로... 허리통증으로... 결국 용병, 펑고게임도 못하더니... 좀 나아지나 싶더니..

막판 대미를 치통으로 장식했음...

역시 통증의 왕은 치통이야~~~ 사는게 진짜 싫어져... 치통이 오면...


지난번 동서와의 소주한잔이 역시 무리였던거 같음...

오바이트 하고 나면.. 꼭 잇몸이 부어서...


올초... 건강한 삶의 원년이라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그러려고 했지만...

노력이 부족한건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너무너무 괴롭다...

아프면 참 나약해지는데... 앞으로 계속 걱정이 되는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