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당번 연속) 두려운 징크스...(2024.08.11)

일요일 근무....

화도에서만 2번째... 결국 해봉반장이 스타트....

귀서중....

궁집에서의 전통혼례....

독특할거 같긴한데...
신부들이 싫어라 할듯...

8시쯤... 나의 화재건...

남양주맨 인스타에 실시간 영상도 나오고....

건축구조의 특징으로 인해... 꽤 시간이 많이 걸린...

즉보치고.. 상당히 늦게 대기실로...

지난 당번과 마찬가지로....

딱 아침식사 하러 갈때... 또....

아까 화도 직원들과 이젠 만나지 말자고 했었는데....

또 사이좋게 한건씩... ㅠ ㅠ

진짜 이런 팀웍은 사양하고...

이런 징크스는 더더욱 지양한다....

발화지점은 잘 판정한 듯...

근데... 단락흔 한개가 나오질 않네...

간단한 화재인줄 알았는데... 어려운 화재였음...

지난당번은 토스트...

오늘은 맥머핀... 아.....

 

일단 마부장 잘 먹었어~~

젠장 오늘 합동감식 잡혔음... 

 

오늘도 아주 피곤한 하루가 예상되는....

 

진짜 비수기에 이러기 있는거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