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술이 땡겼던 오늘~~(2021.11.02)

승우예음아빠~~^^ 2021. 11. 4. 07:58

초반에는 항상 의욕적이야~~

근데.. 교통체증이 발목을 잡는군....

거의 20분 손해봤으....

계속 말썽을 부리는 누수...

부서에서 물샌다는 말 들을땐 가슴이 철렁...ㅋ

은근 맘고생 심할듯...

이번에 완전 해결이 되었음 좋겠다...

역시나....

뭐 완전 당연한 거지만....

열심히 일해야지 뭐~~

파쇄기행은 계속된다....

갑자기 술이 땡기게 만든 A4용지 사진...

추경때문에 안그래도 바쁜디....

벌써부터 내년을 걱정해야 하는....

장비팀에서의 내 마음가짐 & 생각과는 완전 정반대의 시각이....

맥이 빠진다..

긴급 번개....

먹는거지 뭐....

평내동 냉삼은 진짜 못가보는 걸까?

그래도 여기 꽤 괜찮네~~~

가격도 적당하고...

뭐 이젠 숙취음료 먹는게 트렌드가 된 듯.... ㅋ

각종 양념이 다 들어가서 맵거나 짤 듯 싶었는데...

의외로 맛있었음...

2차 단골 서유기는 실패...

소방관들 천지야... ㅋ

돌고돌아 찾아온 맥주집....

간단하게 한잔씩 더하고...

장비팀 업무의 고초와 서로 위로를... 으쌰으쌰 끝으로 번개모임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