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생신) 이렇게 술이 두려울수가...(2025.06.14)
아침 퇴근....귀여운 것들...먹이주면 슬금슬금 기어나와서...먹이통에 얼굴 쳐 박고...오늘 장인어른 생신식사...예음이는 학원으로 인해 불참~~아들이 입고 있는 가디건... 20년 넘은 내옷.. ㅋㅋ승우가 아들생기면 물려준대.. 3대가 입는.. 이른 저녁식사~~간단하게 식사하자고 하셔서...지난번에 왔었던 중식당으로...동서네 오고...일단 탕수육으로 시작..이렇게 술이 두려울수가...이젠 애주가 끝...우리가 식사비 냈어야 했는데...장인어른 잘 먹었습니다~~장인어른 댁에서 2차....에어컨 잘 설치하셨네...도미, 우럭회...장인어른이 사오신 목살 바베큐닭강정에 한잔더~~학원간 예음이 도착~생신축하...장인어른 생신 축하드립니다...한천중학교 옆 체육공원에서 농구~~난 통풍으로 인해 패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