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예음 가족의 행복한 일상~~

(매년 아쉬운..) 송년회는 했어야 했던 내 소중한.....(2024.12.28)

승우예음아빠~~^^ 2024. 12. 28. 06:45

뭐... 

욕심일수 있겠으나...

나의 소중한 인간관계...

자주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는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평내3팀...

너무 좋았던 평내3팀장님... 창섭이형, 유현반장님, 창민반장님.. 

 

몽키삭스...

뭐 이번에 탈퇴도 했으니... 큰 아쉬움은 없지만...

한번쯤은 송년회 했음 했는데... 

 

구판교...

매번 만나면 힐링되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약속날짜까지 잡았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

 

회산이형...

한동안 뜸했는디...

다시 통화가...

올해는 글렀고... 신년에는 꼭 보기로... 팀도 아직은 같으니깐..

 

동헌이...

작년에 활발했는데...

또 올해...

내가 형이니깐... 연락 자주해야 하는데....

미안하구만...

 

장비통신팀...

올해... 이장재 단장님하고도 연락도 되고...

조금만 노력하면 얼굴볼수 있었던....

그놈의 코로나가 뭔지...

 

동결모임...

그래도 해마다 얼굴 봤었는데...

성희 진급도 했으니.. 봐야했는데...

나도 ... 다른이도....

동력이 떨어졌음..

 

군바리....

젤 아쉬운....

20년 넘게 이어온 군바리 모임...

나름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는데...

올해 한얼이와 통화도 하고...

 

인간관계의 유지는 참 어려움...

뭐 다 노력안한 이상수 탓이겠지만...

 

결국 올해는 못보겠지만...

 

모두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계획하신 모든일 다 이루시고...

건강잃지 마시고...

 

꼭 언젠가 얼굴 봤음하는...